Here Comes, Monkey BeaTz

Episode

 

몽키비츠 1집 타이틀 [HERE COMES]
90년대 말부터 뜨거워지기 시작한 홍대 인디씬을 회상하면 그 중심엔 크라잉넛과 노브레인 그리고 닥터코어911이 있었다. 세계3대 록페스티벌인 일본 후지록 페스티벌에 국내 최초로 초청되었으며 화려한 무대 매너와 거침 없이 내 밷는 솔직한 노랫말로 전국의 라이브 스테이지를 점령했던 닥터코어911의 프론트맨 지루(G-ru)가 새로운 라인업을 구성해 [몽키비츠 Monkey BeaTz]로 컴백을 한다. 2012 지산 록페스티벌을 통해 모습을 보인 [몽키비츠 Monkey BeaTz]는 각자의 밴드에서 10년 이상의 연주 경력을 지닌 베테랑들로 닥터코어911의 지루를 필두로 레이지본의 드러머 JD, 어퍼의 철이, 퍼필의 HYM, 훌리건의 DJ KubiX 로 구성된 5인조 드림팀이라 할 수 있다. 이들은 지난 과거의 화려했던 경력을 뒤로 하고 새로운 음악으로 승부를 건다.이제까지 각자의 밴드에서 보여 주었던 Rock, Hip-hop, Nu-metal에 최근 영국과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일렉트로닉 계열의 덥스텝(Dubstep)를 주무기로 장착하고 몽키비츠 정규 1집 앨범을 완성해 냈다.

 

 

이번 몽키비츠 1집의 전체 내용은 한마디로 ‘진솔함’이다. 평균나이 31세, 나름 이 바닥에서 산전 수전을 다 겪은 이들은 이제 사회생활을 시작한 직장인이자 한 가정을 준비해야 하는 2~30대 세대들의 모습을 대변한다. 현실의 어둠에 대해서는 힘껏 직구를 던지고 그러한 현실을 밝게 바꾸고자 하는 희망을 노래하며 트렌드에 민감한 세대에 걸맞게 사랑, 젊음, 유흥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담겨 있다. 이러한 요소들은 자칫 무거워질 수도 있는 락앨범에 색다른 매력을 느낄 것이다.

 

 

사실 이들의 가장 큰 장점은 폭발적인 라이브 퍼포먼스와 온몸을 흔들게 하는 신나는 사운드인데 앞으로 이들을 공연장에서 만난다면 당신은 몽키비츠의 음악에 푹 빠져들 것이다. 꼭 그럴 것이다.

 

http://www.facebook.com/MonkeyBeaTz1